도톰한 N/C 트윌직기원단으로 명품스타일 정장원피스 한벌 만들었어요.
오피스룩 느낌 충만하고, 갖춰입은 듯한 느낌도 나구요.
구호 st 원피스는 앞 단작이 포인트에요.
단추를 풀고 입어도 되고, 끝까지 잠구고 입어도 그대로 포인트가 되는...
숨은 주머니가 있어서 핸드폰이나 차키같은 걸 넣기도 좋구요.
사이즈 그대로 작업하면 무릎 위 길이가 되는데,
노스판 원단이라 더 길면 불편할 듯 싶어요.
만들면서 스판도 없는데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,
신기하게도 배도 힙도 싹 가려줘서 은근 몸매가 커버가 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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