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서가 계속 만들어 달라고 했던,
마틴야상자켓 만들었어요.
원단은 지금 입기 딱 좋은 트윌원단이에요.
점점 중성적인 색을 좋아하게 되는건지,
딱 집어서 카키색으로 만들어달라고...
140사이즈로 만들었는데,
품이나 길이나 딱 이쁘게 잘 맞아요.
마틴야상은 디테일이나 핏이 살아있어요.
앞뒤 기장도 언발란스하고,
사이드에도 장식지퍼를 달아서 한껏 멋스러워요.
플라켓도 독특해서 잠궈입었을 때도 이뻐요.
마틴야상 K - 현서는 132센티 25키로 140사이즈 잘 맞아요.
http://needlework.cafe24.com/product/마틴k/762/category/71/display/1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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