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번에 올린 데미지청자켓
현서거 만들고 너무 예뻐서,
제것도 얼른 만들었어요.
진즉 만들고... 계속 마네킹한테만 입혀놓고
이제야 사진찍고 포스팅하네요.
안쪽으로 기모가 합포된 청지라서
초겨울까지는 입을 수 있어요.
현서자켓처럼 올은 자연스럽게 풀리게 놔뒀어요.
몸에 피트되는 숏자켓 아니에요~~
안에 도톰한 롱티입고 입어도 부하지 않아요.
전 와펜 붙이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,
스티치만 깔끔하게 넣어줬어요.
현빈맘은 163, 55/66 공용사이즈 잘 맞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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