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절기용으로 귀여우면서 아방~한 셔링블루종 만들었어요.
원래는 바람막이나 메모리원단에 안감넣어서 만들게 되어있는데,
아침, 저녁 쌀쌀할 때 입히려고 2온스 본딩에 1온스 누빔 안감넣어줬어요.
박시한 핏이라 편한 스타일이지만, 밑단 셔링을 잡아주면 볼륨있고 귀엽게 입을 수 있어요.
주머니는 웰트포켓으로 깔끔하게...
도트나염이라 잘 안 보이지만, 디테일이 꼼꼼하게 많이 들어가 있어요.
현서는 8살, 키123센티 22키로 두꺼운 원단이라 130사이즈로 했는데, 넉넉하니 잘 맞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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